‘당잠사’ 배수지, 기자체험 취재 대상이 이종석 아니라면?

[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선공개 영상 화면 캡처 / 사진제공=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선공개 영상 화면 캡처 / 사진제공=SBS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이하 ‘당잠사’) 의 배수지가 취재할 ‘기자 체험 3일’의 주인공이 이종석이 아닐 수도 있다는 내용이 담긴 25~26회 예고 영상이 먼저 공개되면서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8일 네이버 TV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영상은 이날 방송되는 ‘당잠사’ 25-26회에서 검사 정재찬(이종석)에게 ‘기자 체험 3일’ 취재를 나가겠다고 알리는 SBC 기자 남홍주(배수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당잠사’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영상 속 홍주는 “나 오늘부터 형사3부에 취재하러 가는데 3일 동안”이라며 ‘기자 체험 3일’이라는 기획 취재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홍주 엄마 윤문선(황영희)은 “그럼 일터에서 정 검사를 보는 거야?”라며 관심을 보였다.

홍주는  “3일 내내 껌딱지처럼 그쪽한테 붙어 다닐 거 같애”라며 재찬에게 운을 띄운다. 재찬은 “나한테?”라고 되묻자 홍주는 “검사장님이 형사3부에서 제일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를 취재원으로 지목해 주셨거든”이라며 당연하다는 듯 재찬을 바라봤다.

또한 한우탁(정해인 분)도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면 재찬 씨 맞네”라고 홍주의 의견에 동의했다. 하지만 재찬은 어색하게 웃으며 “과연 나일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앞서 재찬의 일터인 한강지검에서 홍주가 캠코더를 들고 촬영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재찬이 ‘기자 체험 3일’의 주인공임이 넌지시 공개된 상황. 그러나 재찬의 확신 없는 말투와 표정으로 변수가 생길 수 있음이 예고되며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자체험 3일’의 진짜 주인공은 8일 오후 10시 25`26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