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손호준VS장기용, 누가 장나라와 커플티 입을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고백부부' 스틸 / 사진제공=KBS

‘고백부부’ 스틸 / 사진제공=KBS

KBS2 ‘고백부부’ 손호준과 장기용이 장나라를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는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가 합세해 박현석(임지규)의 복잡한 연애사를 공개하며 망신을 준 바 있다. 이에 화가 난 현석은 혼자 있던 진주를 위협했고 그 순간 선배 남길(장기용)이 나타나 진주를 구해줘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반도는 진주와 이혼하기 직전의 미래로 되돌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반도는 진주를 있는 힘껏 껴안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과연 진주와 반도의 리마인드 로맨스가 펼쳐질지, 혹은 흑기사 남길과의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될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 곳으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손호준-장기용-장나라 사이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손호준과 장기용은 장나라를 사이에 두고 커플 티셔츠가 구겨질 정도로 꽉 움켜 잡고 있는 것.

이는 커플 티셔츠를 누가 입을 것인지에 대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손호준과 장기용이 처음으로 으르렁 거리며 경쟁자임을 확인하는 장면. 이에 스틸 만으로도 긴장감이 흘러 넘치는 동시에 설렘까지 무한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두 사람을 어이 없이 바라보며 할 말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손호준은 날카로운 표정으로 장기용을 노려보고 있고, 장기용도 질 수 없다는 듯 입을 꽉 다물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과연 장나라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경쟁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장면은 지난 11월 초 강릉에서 촬영되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손호준과 장기용은 극중 반도와 남길에 감정 이입이 되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컷’ 소리가 난 후에도 티셔츠를 놓지 않아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태프들은 ‘장나라 쟁탈전’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향후 전개를 예측하며 웃음꽃을 피웠다는 후문이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 되는 9회에서 장나라를 사이에 둔 손호준과 장기용의 신경전이 폭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다시 시작되는 장나라-손호준의 리마인드 로맨스에 장기용까지 가세한 삼각 러브라인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