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홀릭’ 정윤호, 순정男부터 초능력男까지…’매력부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OCN '멜로홀릭' 정윤호 스틸컷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OCN ‘멜로홀릭’ 정윤호 스틸컷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정윤호(동방신기 유노윤호)가 OCN 월화드라마 ‘멜로홀릭’(극본 박소영, 연출 송현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첫 방송을 내보낸 ‘멜로홀릭’에서 정윤호는 ‘순정파 흔남’에서 여심을 읽는 초능력을 갖게되는 남자 주인공 유은호 역을 맡았다.

1회에서 정윤호는 실연의 상처에 분노하고 아파하는 모습부터 믿음직한 군대 선임, 훈훈한 대학생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특히 그는 두꺼운 뿔테 안경과 짧은 바가지 머리 등의 풋풋하고 어리숙한 스타일링으로 ‘순정파 흔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는 정윤호가 그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로서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과 확연히 달라 눈길을 끌었다. 사랑에 빠진 설렘과 순수함은 물론, 믿었던 여자친구에게 버림 받은 충격과 슬픔, 의문의 습격으로 인한 혼란스러움 등 다양한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공감도 이끌어냈다.

이별 후 군에 입대하는 장면에서는 완벽한 군복 핏을 자랑하는가 하면, 후임들의 연애사를 해결해주는 멋진 선임으로, 복학 후에는 여심을 읽는 초능력으로 인해 연애 의지를 상실하게 된 캠퍼스 최고의 인기남이자 철벽남으로 극과 극 매력을 오갔다.

또 정윤호는 극 중 한예리와 한주리 캐릭터로 1인 2역을 맡은 경수진과의 첫 만남에서 만취 연기를 코믹하게 소화하고, 경수진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밝히려는 예리한 면모도 보였다.

연애불능 초능력 남자와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자가 만나 펼치는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 드라마 ‘멜로홀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OCN에서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모바일 및 웹을 통해 선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