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측 “이성열, 열정과 패기 대단…성실하기까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비하인드 / 사진제공=KBS

‘미워도 사랑해’ 비하인드 / 사진제공=KBS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포착됐다. 드라마 리허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미워도 사랑해’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의 꽃을 피우는 길은조의 삶을 그린다.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정과 사랑이라는 내용을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열은 연출을 맡은 박기호 PD와 의견을 나누며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두 눈을 반짝이기도 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도 한다. 촬영 내내 이성열은 한 장면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친 기색 전혀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성열은 ‘미워도 사랑해’에서 대기업의 실질적인 오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직원들 모르게 자회사의 경비로 일하는 홍석표를 연기한다. 까칠한 성격의 홍석표는 비슷한 성격의 길은조(표예진)와는 만날 때 마다 티격태격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은조에게 마음이 이끌리고 사랑하게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성열이 보여주는 열정과 패기가 대단하다. 촬영 스태프들, 동료 연기자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한다. 또 예의가 바르고 성실한 태도를 보여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미워도 사랑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2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