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X박세영X장승조, 아찔한 사랑 예고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의 2차 티저 / 제공=온누리 미디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의 2차 티저 / 제공=온누리 미디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공개된 ‘돈꽃’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장혁·박세영·장승조의 아찔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은 고아원 출신이지만 대기업 법무팀 상무에 오른 강필주 역을 맡았다. 욕망을 위해 사랑을 내던지는 위험한 캐릭터다. 장혁은 밀도 있고 절제된 연기로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

박세영이 맡은 나모현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교사 겸 환경운동가다. 강필주가 놓은 사랑의 덫에 걸리며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예정이다. 박세영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진실된 사랑을 추구하는 나모현을 표현했다.

장승조는 강필주의 절친한 친구이자 재벌 3세인 장부천을 연기한다. 장부천은 강필주의 미끼로, 나모현의 상대로 지목된다. 장승조는 훈훈한 외모와 정장 차림으로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티저 영상은 “그 남자가 나한테 뭐라고 말할 때 내 가슴까지 찌르르 통했던 떨림이 계속 생각나”라는 나모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이어 강필주의 “나모현과 장부천, 두 사람 서로 좋아하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만들 겁니다.”라는 내레이션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모현과 부천의 키스신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재벌가 며느리 정말란으로 변신한 이미숙과 대기업 총수 장국환 역을 맡은 이순재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의 후속으로 11월 11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