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유지태·우도환, 복수는 나의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이 본격 2막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방송된 ‘매드독’에서 최강우(유지태)와 김민준(우도환)은 2년 전 일어난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부조종사 김범준(김영훈)의 보험금을 노린 자살비행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후 김범준의 생명보험증권 원본이 그의 죽음을 자살로 몰기 위해 위조됐다는 사실도 파악했다.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의 자택에 잠입해 보험증권 원본을 확인한 ‘매드독’은 앞으로 더욱 짜릿해질 801편 항공기 추락 사고에 도사리는 거대한 음모와의 싸움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22년 지기 친구인 조한우(이준혁)의 배신으로 각성한 최강우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우의 멱살을 잡고 “어디까지 얘기했니?”라고 묻는 강우의 눈빛에서 친구의 배신에 대한 상실감과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후 최강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풍겨 짜릿한 전개를 예고 한다.

짜릿한 반격을 위해 새로운 작전에 나선 모습도 ‘매드독’의 모습도 기대를 높인다. 가운을 입고 위장한 김민준, 박순정(조재윤)과 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잠입한 장하리(류화영)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밀한 공간을 분주하게 뒤지는 이들의 모습이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매드독’ 제작진은 “제대로 각성한 최강우와 김민준이 비행기 참사의 진실에 조금씩 가까워짐에 따라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가 휘몰아치게 된다”며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하면서 한층 강력해질 최강우와 김민준의 환상의 공조와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한 반격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