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윤종신·박준형과 ‘안목’ 정면 대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윤종신(왼쪽부터), 양현석, 박준형 / 사진제공=JTBC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윤종신(왼쪽부터), 양현석, 박준형 / 사진제공=JTBC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동갑내기 가수 윤종신, 박준형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에서 만났다.

‘믹스나인’은 5일 2회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에 두 번째 기획사 투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 대표는 ‘믹스나인’ 심사위원으로 나선 자이언티와 국내 유명 기획사인 싸이더스HQ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양현석은 윤종신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싸이더스HQ를 대표해 나온 박준형과 어색함 없이 어울렸다. 세 사람 모두 1969년생 동갑내기인 만큼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

양현석은 윤종신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중 “윤종신 같은 음악만 하면 다 떨어트리겠다”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윤종신은 “나와 다르다”며 소속 연습생들의 밝은 에너지에 자신감을 내비쳐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했다.

박준형 역시 기획사 후배 연습생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적극 동참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서로 다른 개성과 음악 스타일을 가진 ‘동갑내기 3인방’이 자신 있게 선보인 연습생의 실력과 매력 역시 ‘믹스나인’ 2회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내놓은 첫 프로그램이다. 양현석이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해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