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법정에 선 지현우에 걱정스러운 눈빛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도둑놈 도둑님'/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MBC ‘도둑놈 도둑님’/사진제공=메이퀸 픽쳐스

MBC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법정에 섰다.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이 반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싸워온 장돌목(지현우)이 법정에 피고인으로 선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장돌목에게 친모를 찾아주겠다는 것을 빌미로 홍일권(장광)이 남긴 비자금을 요구하는 홍신애(최수린)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 마지막 한방을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윤중태를 유혹했던 민정혜(신은정)가 정체를 드러내면서 윤중태의 분노를 자아낸 상황. 이처럼 속고 속이는 반전 스토리 속에서도 윤중태의 복수에 대한 일념 하나로 지치지 않고 달려온 장돌목이 과연 어떤 최후의 한방을 날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법정의 피고인석에 비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장돌목과 그를 지켜보는 강소주(서주현), 그리고 민정혜와 한준희(김지훈) 등 산운율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강소주와 무언가를 작심이라도 한 듯 결연한 표정의 장돌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윤중태에 대한 복수의 성공과는 별개로 ‘제이’로 활동하며 윤중태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가하면 관련 서류를 훔쳐온 그의 과거에 대한 심판. 과연 장돌목의 제이 활동이 용서 받을 수 있을지, 또 윤중태에 대한 복수의 성공으로 ‘권선징악’의 교훈을 남긴 채 끝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 제작진은 “장돌목이 법정에 서게 된 이유와 법정에서 일어나는 일은 또 하나의 반전 스토리다. 마지막 위기 앞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부터 최종회까지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