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샘 스미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음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샘 스미스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가수 샘 스미스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영국의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3일 두 번째 음반 ‘더 스릴 오브 잇 올(The Thrill Of It All)’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깊게 울려 퍼지는 샘 스미스의 음색이 돋보이는 ‘투 굿 앳 굿바이즈(Too Good At Goodbyes)’와 전쟁 아동 구호활동의 일환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뒤 영감을 받아 완성한 ‘프레이(Pray)’, 이별의 심경을 담은 ‘버닝(Burning)’ 등 총 10곡이 담겨있다.

지난 9월 먼저 내놓은 ‘Too Good At Goodbyes’는 발매와 동시에 UK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싱글 차트 5위에 나란히 올랐다. 3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음반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전 세계 12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영국을 넘어 모두가 사랑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 수상을 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3개 부문, ‘브릿 어워드’ 3관왕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2015년 영화 ‘007 스펙터(Spectre)’의 주제가 ‘Writing’s On The Wall’을 발표,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에서 연달아 ‘최우수 주제가’ 상을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