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저글러스’ 출연…야망꾼役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인교진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인교진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인교진이 KBS2 ‘저글러스’에 출연한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인교진은 YB애드 광고기획부의 수장 조전무 역을 맡는다. 조전무는 초고속 승진 가도를 달려온 야망꾼이자 의리보단 승리, 과정보단 결과, 남보다는 내가 먼저인 인물이다.

인교진은 상사에게는 아부를, 부하직원에게는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며 야망에 가득 찬 조전무 캐릭터를 맛깔지게 소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인교진은 지난 10월 종영한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호랑이 선생님이자 주인공 정희(보나)의 담임 오만상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KBS2 ‘완벽한 아내’에서는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며 적재적소에 투입돼 일을 처리하는 만능 재주꾼 홍삼규 역으로 개성만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2017년 열일 행보는 물론, 매 작품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낸 인교진이 ‘저글러스’로 또 한 번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인교진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