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이충주, ‘도둑맞은 책’ 재조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도둑맞은 책' 공연 중인 배우 이충주 / 사진제공=공연운영사 문화아이콘

연극 ‘도둑맞은 책’ 공연 중인 배우 이충주(왼쪽) / 사진제공=공연운영사 문화아이콘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가 최종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에 오른 팀 에델 라인클랑, 미리클라스, 포레스텔라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에델 라인클랑에 속한 뮤지컬 배우 이충주의 역할이 돋보였다.

이충주는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라는 장점을 살려 뮤지컬 배우 2명과 성악가 2명으로 구성된 팀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매회 안정감 있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숨은 다리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올해 데뷔 9년 차인 이충주는 뮤지컬은 물론 연극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도 연극 ‘도둑맞은 책'(연출 변정주)에서 조영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충주는 연극과 ‘팬텀싱어2’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선택에 후회는 없다. 다만 목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팬텀싱어2’를 보고 연극을 관람하는 관객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충주는 이와 관련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둑맞은 책’은 오는 12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