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라미란, 명세빈 위해 한약방 찾아 “술 안 당기는 약 없나?”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 화면 캡쳐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 화면 캡쳐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황다은·김이지, 연출 권석장) 속 라미란이 남편에게 폭력을 당한 명세빈을 위해 한약방을 찾았다.

1일 방송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도희(라미란)는 미숙(명세빈)의 팔목에 상처를 발견했다. “또 남편에게 맞았냐”고 다그쳤으나 미숙은 “그냥 손목만 잡은 것”이라고 남편을 감쌌다.

“답답하다”고 말한 도희는 미숙을 위해 한약방을 찾았다.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미숙의 남편에게 먹일 술을 억제하는 한약을 짓기 위해서다.

도희는 “평소에는 다정한데 가끔 나도 모르는 얼굴이 나올 때가 있다”며 “세상 모든 것이 나를 비난하는 것 같아 화가 치민다”고 미숙의 남편을 묘사했다.

정혜 역시 “차에 뛰어들고 욕하고 물건도 집어 던진다”고 거들었고 명세빈은 “술이 들어가면 더 심해져 사람도 때린다”고 덧붙였다. 도희는 “특히 술이 안 당기는 한약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미숙은 새로 지은 한약을 이병수(최병모)가 준 한약과 바꿔치기해 남편에게 먹이기 시작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