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키워드②] #음원강자 우원재·어반자카파·소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우원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소유, 어반자카파 / 사진제공=Mnet,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이먼트

우원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소유, 어반자카파 / 사진제공=Mnet,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이먼트

키워드로 짚어보는 11월 가요대전. 두 번째 키워드 #음원강자

◆ 우원재

우원재 티저 영상 / 사진제공=AOMG

우원재 티저 영상 / 사진제공=AOMG

Mnet ‘쇼미더머니6’가 발굴한 원석 우원재가 오는 2일 신곡을 내놓는다. 최근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발표하는 음악이라 관심이 뜨겁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에서 행주, 넉살과 TOP3까지 진출한 실력파 래퍼다. 진솔하면서도 시(詩)적인 가사, 특유의 묵직한 래핑으로 사랑받았다. 그런 그가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로꼬, 그레이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이 속한 AOMG와 만났다. 우원재가 선보일 새로운 색깔이 기대되는 이유다.

음원성적도 기대해봄직하다. 앞서 ‘쇼미더머니6’ 종영 후 발표한 ‘시차(We Are) (Feat. 로꼬& GRAY)’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올킬’했고 현재까지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우원재가 신곡을 통해 ‘음원강자’라는 수식어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어반자카파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티저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티저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어반자카파도 오는 8일 새 싱글을 발표하며 11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제목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한 겨울 감성을 자극할 곡”이라고 귀띔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이다. 각기 다른 음색의 멤버들이 만드는 하모니로 인기를 끌고 있다.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 내놓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자리잡은 어반자카파가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차트 올킬’의 역사를 이을 수 있을까?

◆ 소유

소유 커밍순 이미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유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듀엣퀸’ 소유가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을 11월 중 발표한다. 지난 5월 소속그룹 씨스타가 해체된 후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말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성시경과의 듀엣곡은 이 앨범의 선 공개 곡이다.

소유는 앞서 정기고와 함께 불러 ‘인기 롱런’을 구가한 ‘썸’을 비롯해 매드클라운, 권정열, 엑소 백현, 어반자카파 등과 호흡한 곡들로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듀엣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유의 음색으로 어떤 가수와 호흡해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 소유. ‘발라드 강자’ 성시경과의 만남도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