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데이, 한류 주역으로 우뚝…日 열도 달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그레이 데이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밴드 그레이 데이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현욱, 더 지타(The GITA), 박기환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그레이 데이가 한류 열풍을 이어갈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레이 데이는 지난달 21일 일본 나나오의 몬터레이홀, 23일 도쿄 시부야의 갤럭시은하계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리더 현욱의 감미로운 보컬과 더 지타, 박기환이 들려주는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루며 공연장을 찾은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였다고 한다.

스티비 원더의 ‘Lately’를 시작으로 그레이 데이는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원 디렉션의 ‘Perfect’ 등 유명 팝송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관객뿐만 아니라 일본 유명 작사가 마츠이 고로를 비롯해 유명 프로듀서 사카이 마사토시 등 음악 관계자들도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현욱은 오는 12월 25일 일본 국제사회 사업단(ISSJ)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콘서트 ‘Pray For Peace Concert’에 초청 받았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음반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메즈 톨링을 비롯해 재즈 피아니스트 아키요시 도시코, 재즈 색소포니스트 류 타백킨 등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 주역으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