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더 라스트 키스’, 새로운 문이 열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포스터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연출 로버트 요한슨)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와 LG아트센터 사이트에서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공연이다.

앞서 배우 카이·전동석·빅스의 레오(정택운)·엑소의 수호 등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 ‘더 라스트 키스’는 31일 출연자 소개 영상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프레더릭 모턴 작가의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를 원작으로 한다. 2012년 한국 초연 당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개막 첫 주부터 93%를 넘는 객석 점유율과 1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얻었다.

올해 ‘황태자 루돌프’에서 제목을 바꾼 ‘더 라스트 키스’는 새로운 무대와 안무가 투입될 예정이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무대디자이너 이엄지가 합류해 기존 화려한 유럽 왕실 느낌을 현재의 유행에 맞춰 간결하게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