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의 뮤직하이’, 멜론 선정 ‘가장 빼어난 선곡 프로그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존박 / 사진제공=뮤직팜

존박 / 사진제공=뮤직팜

SBS 파워 FM 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연출 구경모)가 음원사이트 멜론 ‘방금그곡’ 서비스 라디오 부문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 빼어난 선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멜론의 ‘방금그곡’ 코너는 방송에 나온 노래를 바로 찾아 듣는 서비스로, ‘존박의 뮤직하이’는 지난 3월에 이어 10월 현재까지 8개월 동안 1위를 기록, 탁월한 선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탄탄하게 자리를 굳혔다.

뛰어난 선곡이 이뤄진 핵심 병기는 바로 청취자들과 진행자 존박의 거침없는 소통이다. ‘뮤직하이’존박과 청취자들의 추천곡을 방송하고 있으며, 가요, 팝송, 그리고 연주곡까지 편식 없이 선곡한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해 곧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존박의 뮤직하이’는 특히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Hi Musician’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Hi Musician’는 싱어송라이터들을 초대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한 시간 동안 게스트의 노래로만 채워진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한 뮤지션들만 초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이 시간을 통해 자이언티, 볼 빨간 사춘기, 프라이머리, 로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션부터 토마스쿡, 검정치마, 정키 등 음악은 익숙하지만 방송노출이 적은 뮤지션까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숨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존박의 뮤직하이’는 ‘야식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새벽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1회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 DJ 존박의 노래 부르는 모습, 춤 추는 모습, 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더불어 먹방타임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취자들의 미각까지 만족시키며 좋은 음악과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SBS 파워 FM ‘존박의 뮤직하이’는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존박은 지난 21일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OST ‘운명처럼’을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콘서트 ‘MONO’를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