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공연] ‘광화문 연가’·’햄릿:얼라이브’,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광화문 연가', '햄릿:얼라이브' 포스터 / 사진제공=CJ E&M㈜

뮤지컬 ‘광화문 연가’, ‘햄릿:얼라이브’ 포스터 / 사진제공=CJ E&M㈜

뮤지컬계에 기대작들이 대거 개막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창작 뮤지컬이 눈에 띈다.

안재욱·이건명·정성화·차지연·김성규 등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연출 이지나)는 지난 18일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후 한 예매 사이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주크박스 뮤지컬인 ‘광화문 연가’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곡에 고선웅 작가의 극작, 이지나 연출의 감각이 더해져 완성된다. ‘추억’과 ‘광화문’이란 키워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어 고전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햄릿:얼라이브'(연출 아드리안 오스몬드)도 준비를 마쳤다. 제작사 CJ E&M은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의 분석과 작곡가 김경육의 선율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고 귀띔했다.

햄릿 역에 배우 홍광호 고은성이 나서며, 클로디어스는 양준모, 임현수가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거트루드 역은 김선영, 문혜원이 출연하며 오필리어는 정재은이 연기한다. 가혹한 운명 속에서 고뇌를 노래하는 햄릿 이야기는 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