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X탁재훈, 창녕 펜션서 일손 돕기…뮤지·슬리피 동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net '악마의 재능기부'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악마의 재능기부’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이 창녕에 있는 펜션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 6화에서는 신정환, 탁재훈이 지난주에 이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과, 재능 기부를 위해 창녕에 있는 의뢰인의 펜션을 찾는 내용이 공개됐다.

먼저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한 SNS 라이브 방송 2부에서는 DM으로 고민 상담글을 받아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사연 가운데, 한 남성은 아내가 워너원에 푹 빠져 고민이라는 글을 보내왔다. 신정환은 “워너원은 건드리기 힘들다. 저는 아내분이 워너원을 좋아하는 게 이해된다”며 팬들을 의식한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어깨가 너무 넓어서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에는 “어깨 좁은 사람들을 폄하하는 것 같다”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신정환과 탁재훈은 두 사람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뮤지, 슬리피와 함께 다음 행사 장소, 창녕으로 향했다. 창녕에서 그들이 의뢰 받은 일은 펜션 소일거리 돕기와 홍보 영상 만들기. 먼저 네 사람은 역할을 나누어 펜션 청소에 나섰다. 부지런히 이불을 털고 마당을 정리하던 그들은 마치 트로피처럼 생긴 장식물을 활용해 막간 상황극을 선보였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왕년에 컨츄리꼬꼬로 상을 받았던 시절을 재연하고, 슬리피와 뮤지는 가상 수상소감으로 묘하게 둘을 디스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장작을 패면서도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장작 패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던 탁재훈은 왼손, 오른손도 헷갈려 하며 도무지 감을 잡지 못했고, 신정환은 패기 넘치는 몸짓과 달리 도끼가 튕겨 나오며 손목이 너덜너덜해진 모습으로 허당기를 드러냈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신정환이 임형준과 워너원 팬들을 돕는 재능기부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의뢰를 들어주게 된 것인지, 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는 7년간의 자숙 끝에 복귀하는 신정환과 그의 파트너 탁재훈이 선보이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여 년 만에 뭉친 신정환, 탁재훈은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을 기부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