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김재욱, 알수록 이해되는 그의 ‘사랑 표현법’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김재욱 /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김재욱 /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SBS 월화드라마사랑의 온도’에서 김재욱이 그만의 사랑 표현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21-22회에서는 현수(서현진)를 사이에 두고 정우(김재욱)가 정선(양세종)과 라이벌 구도로 대립했다.  

정우는 현수가 정선의 여자친구임을 알면서도 프러포즈를 강행했다더불어 정선을 향해 현수를 포기하지 않겠다며 두 사람 사이를 흔들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 그의 모습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정우는 어떻게 모든 사실을 알고도 프러포즈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느냐는 정선의 말에 “네가 없을 때 내가 옆에 있었어라며 지난 시간들을 천천히 되짚었다이어 현수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쉼 없이 읊어가며 애써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그의 모습에서 현수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김재욱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김재욱표 화법으로 시청자들을심쿵하게 만들었다지금으로부터 1년 전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선을 긋는 현수에게 “난 널 원해원하는 걸 두고 딴 걸 갖는 거 안 해라고 돌직구를 던진 것

김재욱은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를 통해 정우가 지닌 사연과 감정선의 이해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앞으로 그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