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특별법’ 첫방, 로맨스물과 법정물의 ‘적절한 조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사진제공=컨버전스티비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사진제공=컨버전스티비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극본 이근행 연출 박선재)’이 오늘(24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로맨스 특별법’ 1화에서는 극중 정의로운 판사 정의찬(김민규)과 사랑스러운 공방 주인 서지혜(박초롱)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정신 없는 출근길 스마트폰을 버스에 놓고 내린 지혜가 의찬과 부딪히는 바람에 의찬의 셔츠 상의에 머리카락이 끼게 된 것. 의찬과 지혜가 버스정류장 한 쪽에 앉아 티격태격하면서 보여지는 심쿵 유발 로맨스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 초반의 흥미를 유발한다.

중반부에는 법원에 출근한 의찬이 재판에 들어가며 극이 전개된다. ‘로맨스 특별법’에 나오는 극중 사건과 재판은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대본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매 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법 제도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의찬과 실무관 강세웅(한상혁)의 브로맨스가 돋보인다. 장난스럽게 티격태격 하다가도 진지해지는 두 남자의 신기하고 묘한 관계에는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깔려 있을지 시청자로 하여금 또 한번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극의 후반부에는 의찬-지혜의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기대하게 만드는 복선이 깔리는 묘한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 특별법’은 매주 화, 목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된다.오는 11월 채널A에서도 단막극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