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시절 H.O.T-젝스키스 영향 받아”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JTBC '넹장고를 부탁해'/사진=방송 화면 캡처

JTBC ‘넹장고를 부탁해’/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젝스키스와 H.O.T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의 김재덕은 “얼마 전 젝스키스 5집이 무려 18년 만에 나왔다”며 “1999년도에 4집이 나왔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지난 세기에 앨범이 나온 것 아니냐. 팬들이 한 세기를 기다린 셈”이라고 웃었다.

MC 김성주는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에게 “젝스키스와 H.O.T의 노래를 들어봤느냐”고 물었고, 지민은 “우리 세대는 빅뱅이나 소녀시대 선배들이었다. 하지만 H.O.T, 젝스키스 선배님과 마주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방탄소년단이 데뷔 시절 ‘전사의 후예’나 ‘학원별곡’의 영향을 받았다”며 “(학원물 콘셉트로) 우리도 우리 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