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 다섯 번째 정규 음반 발매..美 빌보드 호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렌카 / 사진제공=소니뮤직

가수 렌카 / 사진제공=소니뮤직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렌카(Lenka)가 지난 13일 국내에 다섯 번째 정규 음반 ‘어튠(Attune)’을 발표했다.

23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렌카는 새 음반에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도 맡았다. 숲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콘셉트에 맞춰 음반 속지에 숲 형태의 입체 팝업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첫 싱글 ‘힐(Heal)’은 연인 관계에서 생기는 생채기를 치유하려는 내용을 산뜻한 분위기로 풀었다. 미국 빌보드는 이 곡이 “사려 깊은 작품과 행복한 팝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하였다”고 호평했다. ‘플래시 앤 본(Flesh and Bone)’, ‘럭키'(Lucky)’ 등도 수록돼 있다. 

렌카는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어글리 베티’ 등에 곡이 삽입되면서 잘 알려졌다. 또 2011년 발표한 ‘투(Two)’의 수록곡 ‘에브리싱 앳 원스(Everything At Once)’는 윈도우8 TV 글로벌 광고 음악으로 유명하다. 2009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3년 ‘뮤즈 인 시티’, 2015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