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최원영, 납득하게 만드는 美친 눈빛 연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매드독' 최원영 / 사진=방송 캡처

‘매드독’ 최원영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최원영이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다정함과 냉철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의 전개를 이끄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밝혀지며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매드독’에서는 주현기(최원영)가 차준규(정보석)과 기 싸움에서 진 뒤 차홍주(홍수현)를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현기는 포장마차에서 술 안주로 닭발을 시키는 차홍주에게 어떻게 닭의 발을 먹냐고 말하다가 심장 정도는 먹어줘야하지 않냐며 천연덕스럽게 염통을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포차 분위기를 좋아하냐며, 포차 프랜차이즈 백 개는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입수한 이수오의 생명보험 자료를 잃어버리자 자신의 비서를 폭행한 데 이어 차홍주에게 자신의 자료를 가져갔냐고 물었다. 주현기가 잃어버린 자료는 이수오 사건의 해결할 중요한 자료였던 것.

그리고 “내 거 뺏기는 거 싫다”며 차가운 표정으로 차홍주를 바라봤다. 극과 극의 표정에선 살벌함이 느껴졌다.

극의 말미, 주현기는 휴대폰으로 죽은 줄 알았던 이미란이 아기용품 숍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이 찍힌 CCTV를 차준규에게 전달했다. 시청자들은 주현기가 어떤 사연으로 최강우가 원하던 이수오의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 주현기의 숨겨진 사연이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최원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매드독’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