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 한국공항공사와 손잡았다 “베트남 관광객 유치”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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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소속사 RBW가 한국공항공사와 손을 잡고 지역공항활성화를 이끈다.

RBW는 16일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베트남 셀럽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유통 대행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방공항 베트남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양사는 최종 기술 협의를 마치고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중국인 방한 관광수요 감소로 지방공항 국제선 타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방공항 신규수요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 유명 셀럽이 청주 및 대구국제공항과 공항 배후 관광지를 여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형 영상콘텐츠다. 베트남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지방공항 및 관광지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제작과정에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베트남 연예계 대표 스타커플인 베트남 최고인기 여가수 ‘동니’와 베트남 음악계의 스타 CEO ‘옹카우탕’이 참여하기로 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RBW의 김진우 대표는 “베트남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RBW가 축적해온 현지 사업 진행 노하우 및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베트남에서 8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셀럽의 출연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파급력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제작된 영상은 오는 12월 베트남 국영방송사 VTV에 정규편성되며, 네이버 Vap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