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 영혼 가출 눈빛+민낯+분노 ‘폭주 예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사진제공=KBS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사진제공=KBS

‘마녀의 법정’ 정려원의 분노가 폭발했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17일 몰래카메라의 피해자가 된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민 분)과 함께 경찰서를 찾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듬은 혼이 나간 표정으로 소화기를 들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 곧장 달려온 듯한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은 현재 얼마나 분노에 차 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에 진욱은 폭주하는 이듬을 막아서며 소화기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그녀의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듯 침착하게 설득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듬이 경찰서 바닥에 앉은 누군가를 뚫어지게 노려보는 모습까지 공개, 과연 그녀는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진짜 범인을 잡고 통쾌한 응징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이듬이 진욱과 함께 ‘리벤지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하던 중 자신의 집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마녀의 법정’ 측은 “실제 몰래카메라 사건의 피해자가 된 이듬의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그동안 검사로서의 모습만 보여준 그녀가 피해자 입장이 된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듬과 진욱이 맡은 사건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에서 꼭 확인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마녀의 법정’은 17일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