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2017년 가요계 10대 이슈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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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멜론이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앞두고 멜론매거진을 통해 2017년 가요계 10대 주요 소식을 공개했다.

◆ 이유 있는 ‘음원퀸’, 음원차트 장악한 우먼파워

올해는 여자 솔로 가수, 걸그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아이유와 헤이즈는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며 솔로 여가수의 저력을 보여줬으며, 수란 역시 장기간 상위권에 머물렀다.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트와이스는 올해 발표한 총 세 장의 음반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음원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 “잇츠 쇼 타임!(It’s show time!)”…지금은 국민 프로듀서 전성기

신예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프로젝트 워너원은 등장과 동시에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데뷔 후 차트 1위는 물론 라디오, 예능까지 섭렵했다.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이후 1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원 공개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불어 제이비제이(JBJ), 레인즈(RAINZ) 등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도 데뷔를 앞두거나 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 올해의 차트 역주행, 주인공은 누구?

장르 구분 없이 음원차트 ‘역주행’이 돋보인 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데뷔 6년 차 그룹 뉴이스트가 눈에 띈다. 워너원 활동 중인 황민현을 제외한 멤버로 구성된 유닛 뉴이스트 W의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500만 조회 수를 넘어선 것.

이외에도 딥플로우의 ‘작두’, 신현희와김루트의 ‘오빠야’,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윤종신의 ‘좋니’ 등이 역주행의 기록을 세웠다.

◆ 실력파 ‘프로듀싱돌’의 활약…풍성해진 플레이리스트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아이돌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그룹 블락비 지코는 물론 멤버 박경 역시 프로듀서로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 세븐틴의 우지, B1A4의 진영도 프로듀싱 능력자로서 다수의 곡을 차트 상위에 올리며 음악 재능을 맘껏 펼쳐 보였다.

◆ 예능에 웃고 음악에 힐링하다…예능 속 그 때 그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삽입된 배경음악이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tvN ‘윤식당’과 JTBC ‘효리네 민박’은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배경음악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JTBC ‘비긴 어게인’은 실력파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 도전으로 눈길을 끈 음악 예능으로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의 음악적 감성으로 재해석된 음원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멜론매거진’에는 올해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트로피컬 하우스,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아티스트 등 다양한 국내외 음악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멜론은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앞두고 역대 행사 포토, 영상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고, 풍성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