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조승연, 푸드 포르노그라피 주제로 강연…뇌섹 매력 발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채널A '거인의 어깨'에 출연하는 작가 조승연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거인의 어깨’에 출연하는 작가 조승연 / 사진제공=채널A

조승연 작가가 채널A ‘거인의 어깨’ 첫 강연자로 나선다.

조승연 작가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거인의 어깨’에서 ‘지식 거인’으로 출연해 ‘푸드 포르노그라피’에 대해 강연한다. ‘거인의 어깨’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는 ‘릴레이 강연 쇼’로 이날 조승연은 세계문화 전문가의 시선에서 푸드 포르노그라피를 해석한다.

조승연은 강연 서두에 “사람들은 쿡방의 요리사를 마법사로 본다”라는 발언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로마 시대와 프랑스, 이탈리아의 요리 역사를 단번에 훑는다. 이후 현대의 스타 셰프와 레스토랑 문화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구체적 예를 들어 설명하며 그의 전매특허인 박학다식함을 뽐낸다.

특히 그는 거인 강연 무대에 오르자 집중 모드로 돌변, 평소 말투와는 달라진 업된 강연 톤을 사용해 매력을 발산한다. 진중권은 “그분이 오신 것 같다”라고 반응한다. 강연 중간 중간의 토크 시간에도 그의 뇌섹남 클래스는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한 가지 주제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릴레이 강연 쇼’ 채널A ‘거인의 어깨’는 서장훈 MC를 중심으로 김풍, 혜림 등이 출연하며 지식 거인으로 진중권 교수(미학), 조승연 작가(세계문화), 서민 교수(기생충학), 김지윤 박사(정치통계)가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