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 ‘고백부부’ 1인 2역 출연…1999년 훈남·2017년 학습지 판매원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윤호 / 사진제공=KBS 2TV ‘고백부부’

정윤호 / 사진제공=KBS 2TV ‘고백부부’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2회에 정윤호가 특별 출연해 1인 2역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될 ‘고백부부’에  정윤호는  1999년의 훈남과 2017년의 학습지 판매원으로 시공간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정윤호가 선보이는 1999년 훈남은 장나라에게 삐삐 번호를 물으며 관심을 표하는 인물이다. 통 큰 힙합 바지와 주렁주렁한 은색 체인 목걸이로 치장한다. 2017년의 정윤호는 장나라의 손목을 덥석 잡는 학습지 판매원이다.

정윤호는 손호준과의 끈끈한 우정으로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손호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면서까지 촬영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후문이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정윤호는 파격적인 비주얼은 물론 물론 능청스러운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상상 그 이상의 장면을 탄생시켰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정윤호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든 명장면을 확인해 달라”며 자신했다.

‘고백부부’ 2회는 14일 오후 11시에 KBS2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