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3년 5개월 만의 컴백…24일 정규 6집 발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포맨 컴백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메이저나인

포맨 컴백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메이저나인

가수 포맨이 약 3년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었다.

포맨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포맨의 컴백을 알리는 글과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LP 앨범이 가득 쌓인 앨범장을 뒤적이는 포맨의 뒷모습을 담은 이미지와 휑하니 쓸쓸한 횡단보도 위에 앨범명과 컴백일이 적혀있다.

소속사 측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6집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는 김원주의 군 입대로 2년여 동안의 공백기를 가진 포맨의 귀환을 알림과 동시에 다시금 ‘포맨’을 기억해 달라는 의미가 담긴 앨범”이라고 밝혔다.

포맨의 신보는 2014년 5집 앨범 ‘1998’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멤버 김원주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로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더욱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2008년 ‘Fist Kiss’로 데뷔해 ‘못해’, ‘고백’, ‘살다가 한번쯤’, ‘Baby Baby’, ‘청혼하는 거예요’ 등을 히트시켰다. ‘이별’하면 떠오르는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포맨은 ‘명품 발라더’, ‘괴물 보컬’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낳으며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발라더 듀오다.

포맨은 2015년 김원주의 군 입대 전 발매한 라이브 앨범의 타이틀곡 ‘안아보자’로 이틀 연속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강자’다운 저력을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새 앨범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또 윤민수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타이틀곡 작업에도 함께 해 포맨 특유의 감성 발라드가 탄생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