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나영희 냉정함에 혼란…후폭풍 예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 / 사진=KBS

KBS2 ‘황금빛 내 인생’ / 사진=KBS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나영희의 분노를 보며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회에서 지안(신혜선)은 자신이 해성그룹의 친딸 최은서깅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이제 겨우 적응하기 시작한 현실과 엄마 미정(김혜옥)의 악행을 목도한 진실 사이에서 경악하는 지안의 모습은 후폭풍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안은 고개를 떨군 채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의 커다란 눈망울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다. 그의 앞엔 해성그룹 안주인 명희(나영희)가 있다.

앞서 자신의 딸 최은석의 존재를 사교계에 흘린 동생 진희(전수경)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살벌하게 경고했던 명희가 또 다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술관 모임 당시 진희의 사주를 받고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은 진 이사장(박소정)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명희의 모습이다. 이날 지안은 자신을 기만한 이에게 피도 눈물도 없이 무자비한 명희에게 충격을 받고 혼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자신이 해성그룹 친딸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은 매 순간 지안의 숨통을 조여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자신을 욕보인 사람에게 가차없는 명희의 분노와 충격적 진실 앞에 혼란스러워하는 지안의 모습이 심장 쫄깃하게 전개된다”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