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3! 4!’, 절망만 남은 내게 이현도가 준 힙합곡”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어쩌다 어른’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상민이 tvN ‘어쩌다 어른’에서 그룹 룰라의 ‘3! 4!’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서 이상민은 “1990 년대 당시 음반 유통사와 제작사 사이에서 고통을 받았다”며 “그 과정에서 2집 표절 시비가 걸렸고, 가수로서 모든 활동을 그만두고 잠정 은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가 영원하지 않았다”며 “표절 시비, 친하게 지내던 동료 듀스의 김성재의 죽음까지. 나에게 남은 건 절망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그러던 중 미국에서 지내던 듀스의 이현도가 ‘그래도 음악은 해야지’ 라며 ‘내가 만들어주겠다. 힙합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그라고 그 전까지는 레게만 하던 룰라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나오게 된 그 노래가 바로 ‘3! 4!’다”고 설명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