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뮤지컬 ‘올슉업’ 나탈리 役 캐스팅…2년 연속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정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정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정아가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의 나탈리로 돌아온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박정아가 ‘올슉업’에 2년 연속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올슉업’이 올해 다시 찾아온다. 이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년 엘비스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정아는 극 중 웃음을 잃지 않는 씩씩한 캐릭터이자 사랑스러운 여인 나탈리를 연기한다. 청년 엘비스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장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캐릭터로 매력이 넘치는 인물 중 하나다.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이 엘비스 역을 맡아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나탈리를 연기하게 될 박정아는 이번 공연에서 한층 성숙해진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아는 현재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해 ‘올슉업’ ‘영웅’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현재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아픔을 간직한 진해림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이달 2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