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연기 성장의 좋은 예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 사진=방송 캡처

SBS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 사진=방송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조윤우가 눈부신 연기 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윤우는 SBS 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구세준역을 맡았다.

극중 구세준은 본처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외면당하지만 강하리(김주현)을 만나 사랑을 깨닫고 설기찬(이지훈)을 통해 형제애를 느끼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극 초반 구세준는 내면에 가족들이 준 상처로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니는 구씨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반부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절당하고 친모 이계화(양정아)의 악행을 알게 돼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분노, 오열, 체념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낸 것.

이어 실종되었던 형인 설기찬을 만나 각성한 이후에는 친모의 악행을 직접 밝히고, 양달희(김다솜)의 계획을 무너뜨리며 통쾌한사이다를 선사하기도 했다.

조윤우는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을 통해 “‘구세준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기 위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촬영할 장면의 대사를 여러 가지 버전으로 준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앞으로 조윤우가 그려낼구세준캐릭터와 이후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S 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