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배수지 머리 쓰담쓰담…설렘+달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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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이종석이 배수지의 머리를 쓰담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11일 소화기와 관련된 사건에 빠진 정재찬(이종석)과 남홍주(배수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주는 큰 결심을 했다는 듯 소화기를 야무지게 들고 있다. 하지만 홍주는 곧 난감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진정시키는 손짓을 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재찬이 수풀 뒤에 숨어 있는 홍주 앞에 앉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홍주의 머리에 손을 얹어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같은 홍주의 행동은 기자 휴직과 연관돼 있다. 앞서 공개된 9-10회 예고편에서 홍주가 꿈에서 기자로 죽는 꿈을 꿔 휴직을 했음과 복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있다. 이와 관련해 홍주의 휴직과 소화기 사건이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홍주의 바람대로 복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오늘(11일) 방송되는 9-10회에서 홍주가 휴직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와 상황이 공개된다”라며 “사진을 통해 공개된 소화기 사건이 홍주의 휴직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