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워너원 민현 제외 4人 활동, 아쉬움보다 기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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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W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W,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뉴이스트 W가 4인조 유닛으로 활동하는 데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W, HE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내놓는 앨범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독특한 콘셉트와 스타일링으로 나름의 색을 구축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멤버 JR, 백호, 렌, 민현이 출연하면서 재조명받았다. 당시 아론은 부상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최종 11인에 선정된 민현이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에 합류, 2018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함에 따라 당분간 JR, 백호, 렌, 아론은 4인 유닛 뉴이스트 W로 활동에 나선 것.

리더 JR은 이에 대해 “네 명이서 보여드리는 게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민현이 함께 하지 못한다는 데 대한 아쉬움보다 기대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기 위해 우리도 이번 앨범에 많은 신경을 썼고 덕분에 만족스러운 앨범이 나왔다”는 것.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민현에게 새 앨범 타이틀곡 ‘WHERE YOU AT’을 먼저 들려줬다며 “너무 좋다면서 열심히 하라고 했다”는 반응도 전했다.

백호는 “민현이와는 서로 잘 되어가는 모습을 응원하는 위치에 있다. 연락을 주고 받을 때도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고, 맏형 아론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노력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며 “방영 당시 모니터링을 열심히 했다. 동생들이 잘해줘서 뿌듯했다”고 애정을 보였다.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 HERE’는 단체곡 2곡과 멤버별 솔로곡 4곡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그 중 타이틀곡 ‘WHERE YOU AT’은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퓨처 베이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비트와 서정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뉴이스트 W만의 새로운 색깔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