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악녀 연기로 ‘인생 캐릭터’ 구축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SBS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 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양정아가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양정아는 이계화를 맡아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극중 이계화는 구 씨 가문에게 하녀 취급을 받은 설움을 떨치고언젠가 아들 세준에게 공룡그룹을 물려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30년간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이계화는 하녀에서 안주인으로 ‘신분 상승을 하기 위한 소름 돋는 이중성은 물론 주위 사람을 조종하는 치밀함으로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하지만 때로는 다른 악역의 꾐에 당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허당끼가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양정아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새로운 악역 캐릭터에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종영을 단 2회를 앞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펼칠 그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SBS 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