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데뷔앨범 ‘판타지’ 트랙리스트 공개…김상균·권현빈 작사 참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JBJ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머트

그룹 JBJ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머트

그룹 JBJ의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JBJ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발매를 앞둔 JBJ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앨범을 거든 내로라한 작곡가 진용이다. 데뷔앨범과 동명의 제목을 지닌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는 저스틴 비버의 ‘컴퍼니(Company)’로 그래미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글라디우스(Gladius),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는 래이블&브릿버튼(Wrabel & Brit Burton)이 썼다.

이들의 절묘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탄생한 댄스 넘버 ‘판타지’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사운드로 JBJ의 ‘댄디섹시’ 카리스마와 몽환적 매력을 한껏 일으키며 압도적인 중독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의 작사를 JBJ 멤버들이 직접 도맡은 점도 이목을 끈다. 래퍼로 영역을 천천히 다지고 있는 멤버 김상균과, 모델-배우 등 팀 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권현빈은 ‘판타지’의 JBJ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견고히 하는데 힘을 보탰다. ‘판타지’는 환상 속에만 그린 꿈의 존재가 서서히 현실로 나타난다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팬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탄생한 JBJ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가사로 더욱 진한 매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EachONE, FlowBlow, 이미지스, 강명신 등 국내 주목 받는 작곡가 및 다양한 해외파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참여하며 ‘꿈의 데뷔’에 나설 JBJ를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JBJ의 데뷔 앨범에는 모두 6개의 진정성 가득한 노래가 실렸다. 강렬한 댄스곡 ‘판타지’를 비롯해 신인 보이그룹 JBJ의 초석을 다질 노래들이 두루 배치됐다.

JBJ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열고 팬들과 공식 첫 만남에 나선다. 팬들의 염원으로 탄생한 ‘기적의 아이돌’ JBJ가 18일 첫 선을 보일 데뷔앨범 ‘판타지’로 어떤 기적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