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정대세·명서현, 첫 만남부터 각방 쓰는 일상까지 ‘大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사진제공=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7일 ‘인민 루니’로 유명한 재일교포 프로축구선수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출현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는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만난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부터 한국과 일본 시즈오카를 넘나드는 부부의 생활 모습까지 남김없이 공개되는 것.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결혼은 무덤”이라며 각방을 쓰고 있는 4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너는 내 운명’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방송에서 MC와 출연자들이 또 한 번 경악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튜디오 녹화 당시 정대세는 자신의 관찰 카메라를 지켜보며 땀을 흘리고 물을 마시는 등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해 J리그에서 득점 왕이자 MVP로 뽑히기도 했던 ‘그라운드의 불도저’답게 정대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쟁쟁한 MC들과 출연자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정대세는 북한 국적의 재일교포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성장했다. 부인 명서현은 스튜어디스로, 일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