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푸드트립’ 김태우·우지원, 현주엽 위협할 자 누구인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사진제공=CJ E&M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사진제공=CJ E&M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에서 최초로 여권 3개가 등장한다.

4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 에서는 전설 현주엽의 기록을 위협하는 김태우와 우지원의 차원이 다른 먹방과, 그에 뒤쳐지지 않는 로이킴, 키썸의 승부욕 먹방이 펼쳐진다. 특히 뒤늦게 레이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태우가 원나잇 푸드트립 최초로 여권 3개를 손에 쥔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곰태우’답게 위협적인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김태우는 전설 현주엽과의 추억을 되뇌며 끄라비 딤섬 먹방을 펼친다. 각양각색의 딤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CNN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50대 요리 가운데 1위를 차지한 태국식 커리를 야무지게 해치운 후 두 번째 여권을 받은 김태우는 “최초로 여권 3개를 보여드리겠다”며 숨겨뒀던 기내식 여권을 꺼내든다. 과연 김태우가 기내식을 얼마나 먹었을 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먹방 황태자 우지원은 보라카이의 명물, 망고주스 섭렵에 나선다. 맛뿐만 아니라 독특한 병 모양으로 유명한 보라카이의 망고주스 맛집을 모두 찾아다니며 연이은 먹방을 펼치는 것. 우지원 선정 보라카이 망고주스 넘버원 ‘센터’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히 우지원은 현주엽을 의식한 듯 라이벌 색깔인 빨간색 병뚜껑을 파란색으로 바꿔 끼워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랑카위 음식에 취향저격 당한 로이킴은 제대로 탄력 받은 먹방을 펼친다. 호주 출신 사장이 운영하는 현지 맛집을 찾아 스테이크와 함께 밥과 반찬으로 이뤄진 뇨냐식 백반에 빠져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장 정산을 위해 몇 인분인지 물어보는 과정에서 로이킴을 멘붕에 빠뜨린 사장의 센스만점 태도가 깨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고기 마니아 키썸은 도장 10개를 걸고 엄청난 비주얼의 거대 스테이크에 도전한다. 골드코스트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 배고프다며 호기롭게 “제일 크고 양 많은 것” 주문에 나선 것. 하지만 정작 음식이 나오자 손바닥보다도 훨씬 큰 스테이크 여러 덩이에 거대 립, 온갖 사이드까지 너무 무거워서 제대로 들지도 못할 정도 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