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데’ DAY6 “2017년, 뜻깊은 한해…아마추어→프로 거듭났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DAY6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DAY6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의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DAY6, 성진 원필 Young.K Jae 도운)가 올해 1월부터 선보였던 자작곡 발표 프로젝트 ‘에브리 데이식스’ 덕분에 “뜻깊은 한해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에브리 데이식스 콘서트 인 악토버(Every DAY6 Concert in October)’에서다.

데이식스는 ‘에브리 데이식스’ 프로젝트를 통해 달마다 자작곡을 발표하고 있다. 내놓는 음악마다 특유의 감성과 높은 완성도를 선보여 ‘믿고 듣는 데이식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영케이는 “달마다 곡을 내고 콘서트를 하며 살다 보니 한 달을 주기로 사는 것 같다. 과장을 조금 보태 눈 감았다 뜨면 한 달이 지나있다”고 웃으면서도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무대, 곡을 만들고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힘들기도 했지만 되돌아보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성진 역시 “특히 콘서트를 달마다 열다 보니 마이데이(팬클럽)과 만날 날이 작년에 비해 더 많아졌다”면서 “팬들도 ‘에브리 데이식스’의 초반 때보다 공연에서의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우리 모두 아마추어에서 프로페셔널로 거듭났다. 너무 자랑스럽다. 그러니 팬 여러분도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데이식스는 앞서 이날 정오에도 신곡 ‘그렇더라고요’와 ‘누군가 필요해’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렇더라고요’는 데이식스 특유의 감성에 모타운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를 어우른 곡이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피아노 라인 위에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타 소리와 담담하게 던지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신곡 무대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데이식스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까지 계속된다. 데이식스는 이후 내달 20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LA, 텍사스, 오스틴, 뉴욕, 디트로이드,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5개 지역을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 ‘데이식스 라이브 앤 미트 인 노스 아메리카 2017(DAY6 LIVE & MEET IN NORTH AMERICA 2017)’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