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잔꾀 부리다 장모에 역습 ‘강제 부업’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이만기가 잔꾀를 부렸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의 명령에 부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헌혈에 나선 이만기는 “헌혈을 하면 무거운 걸 드시면 안됩니다”라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기뻐했다. 일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모는 할 일이 있다며 이만기를 불렀다. 이만기는 “대체 이게 뭐냐. 이걸 내가 왜 해야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모는 “이거 다 돈이다”라며 ‘리본 묶기’를 시켰다.

이어 장모가 가져온 것은 빨간 여성 속옷. 알고보니 그 리본은 여성 속옷에 붙여지는 리본이었다.

이만기는 충격에 빠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출연진들 역시 웃음이 터졌다.

이만기는 당황해 “이게 여기다 붙이는 거였냐”며 말까지 더듬었다. 이를 들은 장모는 “이걸 하면 다 돈인데 지금 이게 여자 속옷인지 남자 속옷인지가 중요하냐”라고 맞받아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만기는 “집에서도 내 속옷 외에는 만져본적이 없는데 문화 충격을 받았다”며 당황스러운 그 때를 회상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