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부터 연정훈까지… 불꽃 튀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사진=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SBS 새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는 현재 20%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 드라마로 10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일찌감치 대본 리딩을 마쳤다.

이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당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첫 대본 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정효 감독, 정지우 작가를 비롯한 도지원, 박상민, 연정훈, 정유미, 현우, 강지섭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과 반효정, 독고영재, 김혜선, 박현숙, 권오중, 하재숙, 강성민, 현쥬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첫 대면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스태프들과 대본 리딩 전에 한 마디씩 인사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지우 작가는 “대본은 작가가 써도 대사와 대사 사이에 흐르는 감정은 모두 배우들의 몫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잘 부탁드린다”, 정효 PD 역시 “좋은 작가와 좋은 배우, 스태프와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우와 제작진을 독려했다.

이어서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연륜 있는 중견급 배우들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어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며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열정이 넘치는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 역의 정유미와 현장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는 연기자 김범우 역의 현우가 티격태격하는 장면에는 한바탕 웃음이 터지는가 하면 관록 있는 선배들의 연기지도도 이어져 초반부터 진지함과 웃음이 가득했다.

이들 외에도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는 박선임, 전세현, 한은서, 지율 등 참신한 배우진과 김기리 같은 감초 배우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 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 오는 10월 21일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