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 김진경, 베일에 싸인 신비 소녀로 등장…카이와 본격 로맨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1 '안단테' 김진경 / 사진제공=유비컬쳐

KBS1 ‘안단테’ 김진경 / 사진제공=유비컬쳐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 카이의 그녀 김진경이 본격등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처음으로 방송된 ‘안단테’(극본 박선자·권기경, 연출 박기호)의 제작진은 숨겨진 사연을 가슴에 품고 사는 신비한 소녀 김봄 역을 맡은 김진경의 등장을 예고하는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웃음기 전혀 없는 표정에 두 눈 가득 슬픔과 외로움을 담고 있다. 무릎을 감싸 쥐고 인형을 바라보며 방안에 홀로 앉아 있는 김진경에게서 전해지는 짙은 쓸쓸함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저릿하게 한다.

다른 사진 속 김진경은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위를 올려다보고 있는 그녀가 도착한 곳이 어디인지, 그녀의 시선이 닿는 곳에 무엇이 있기에 저토록 서글픈 모습인지 그녀가 품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진경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기괴한 모습으로 카이와 처음 만났다. 인상적인 첫 대면 이 후 등굣길 버스 안에서 다시 만난 김진경에게 반해 눈을 떼지 못하는 카이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폭발시켰던 두 사람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상처를 보듬어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카이와 김진경의 커플 케미와 그들이 그려나갈 풋풋한 사랑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안단테’ 2회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1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