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사랑을’, 현실감 넘치는 대사로 완성한 ‘리얼 가족 케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사진제공=와호엔터테인먼트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사진제공=와호엔터테인먼트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속 배우들이 실제 가족을 능가하는 훈훈한 케미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가족 감동 드라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성지루와 전미선 그리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권소현, 양홍석까지 영화를 통해 실제 가족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영화는 현실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직장과 가정에 치이는 평범한 가장부터 잔소리 많은 아내, 표현이 서투른 아들과, 음악이 하고 싶은 딸, 그리고 마냥 천진난만한 늦둥이 막내까지, 영화 속 봉용의 네 식구는 평범한 우리네 가족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회사 일로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남편 봉용을 향해 “대체 한번을 일찍 안 들어오네”, “일찍 좀 들어와서 애들이랑 얘기도 좀 하고!”라며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는 아내 화연의 모습은 평범한 부부들의 일상 모습을 연상케 하며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러한 실제 가족 케미의 배경에는 “영화를 통해 나의 아버지,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진광교 감독의 바람이 자리하고 있다. 그의 진심 어린 연출 의도에 배우들의 열정이 더해져 이른바 ‘현실 가족 케미스트리’가 완성됐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