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하서, 현실감 있는 연기…’호평’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돌마스터' / 사진제공=IMX

‘아이돌마스터’ / 사진제공=IMX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의 루키조 하서가 꿈 앞에서 부모님과 갈등을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리얼하게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서는 극 중 개성 강한 루키조의 래퍼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초반 자유분방한 외모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하서가 얼마 전 종가집의 자재였던 것이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하서는 엄격한 종갓집 가문의 특성상 가족들이 가수의 꿈을 반대해 가족들 몰래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아슬아슬한 생활을 이어온 것이 밝혀졌다. 결국 하서는 연습생 생활을 들키게 되고 할아버지에게 끌려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하서는 꿈을 반대하는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가족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가수라는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소녀의 용기 있고 기죽지 않는 밝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하서의 사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부모님이 원하는 목표가 달라 갈등을 빚고 있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뤘기에 보는 이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주변의 친구들도, 드라마의 시청자도 한번쯤 겪어봤을 고민이기에 많은 팬들이 하서에게 응원의 메시를 보내고 있다.

하서는 가족과 갈등을 겪는 어린 소녀의 괴롭고 속상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 실제 감정을 느끼듯이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그녀가 자신의 꿈을 반대하는 가족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과연 825 엔터테인먼트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돌마스터’는 매주 금요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후 오후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방송 된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