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추석 황금연휴 볼거리 대거 편성…영화부터 다큐까지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 '바닷마을 다이어리' '타이타닉' 포스터

/사진=영화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 ‘바닷마을 다이어리’ ‘타이타닉’ 포스터

EBS가 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전달한다.

총 8편의 대작 영화와 5편의 애니메이션 영화, 3편의 다큐멘터리를 편성해 가족 및 어린이 시청자들을 아우른다.

20년 전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아카데미상 11개 부문 수상작 ‘타이타닉’, 영화사상 가장 성공적인 판타지물로 꼽히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혹성탈출 시리즈의 성공적인 리부트를 알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찾아간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새롭게 감상할 수 있을 ‘블레이드 러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역대 5위의 관객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명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도 방송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애니메이션 영화들도 풍성하다. 2만 년 전 빙하시대의 동물을 소재로 인간과 동물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 ‘아이스 에이지2’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 ‘베이맥스’를 선보인 ‘빅 히어로’, 변치 않는 고전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라푼젤’이 찾아간다.

다큐멘터리도 풍성하다. 우주비행사들의 생활과 모험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우주에서 보낸 1년’, 시베리아 야생의 모습을 담은 ‘시베리아 야생을 가다’, 일제 감시 속 비밀연구 끝에 세상에 나온 한글점자의 이야기를 담은 ‘또 하나의 한글, 훈맹정음’을 방송한다.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45분 추석 특선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시작으로 추석인 4일에는 특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아이스 에이지’와 추석 특선 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각각 아침 8시 40분, 오후 6시, 오후 11시 35분에 방송한다.

추석 다음 날인 10월 5일에는 우주비행사들의 모습을 담은 추석 특선 다큐멘터리 ‘우주에서 보낸 1년’, 추석 특선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2’, 추석 특선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낮 12시 40분, 오후 5시 45분, 오후 11시 35분에 방송한다.

대체공휴일인 6일에는 시베리아 야생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추석 특선 다큐멘터리 ‘시베리아 야생을 가다’와 추석 특선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를 낮 12시 10분과 오후 5시 45분에 방송한다. EBS 금요극장 시간인 밤 12시 25분에는 추석 특선으로 부모가 부재한 네 자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토요일인 7일에는 낮 12시 40분 추석 특선 영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을, EBS 세계의 명화 시간인 밤 10시 55분에는 전 세계를 감동시킨 시대의 명작 ‘타이타닉’을 방송한다.

8일에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 이어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낮 1시 10분에 방송하고, 밤 10시 55분 EBS 한국영화 특선에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선보인다.

한글날인 9일에는 3년의 비밀 연구 끝에 태어난 한글점자 ‘훈맹정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또 하나의 한글, 훈맹정음’을 오후 9시 50분에, 연휴의 마지막 특선영화인 ‘도둑들’을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