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전광렬, 3인3색 포스터 공개…’강렬’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포스터 3종 / 제공=아이윌미디어

사진=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포스터 3종 / 제공=아이윌미디어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정려원·윤현민·전광렬의 강렬한 눈빛을 담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만을 위해 달리던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이 뜻밖의 사건에 말려들어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과 함께 여성 아동범죄 전담부에서 추악한 범죄 사건을 해결해 가는 추리 수사극이다.

25일 ‘마녀의 법정’측이 공개한 포스터 속 정려원·윤현민·전광렬은 각기 다른 눈빛과 문구로, 이들이 극 중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정의’를 지켜낼지 암시한다.

정려원은 포스터 속 ‘이겨야 정의가 된다. 검사는 승소로 정의를 만든다’라는 문구와 뚫어질 듯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가 보수적인 검찰청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승소와 출세만을 쫓는 ‘독종 마녀’검사 캐릭터임을 보여준다.

반면 윤현민의 포스터에는 ‘정의가 이깁니다. 검사는 피해자를 위해 가해자를 처벌하는 겁니다’라는 문구와 온화한 눈빛이 돋보인다. 그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여진욱 역을 맡았다.

이어진 포스터 속 전광렬은 좁은 틈 사이에서 두 눈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있다. ‘승리면 승리지. 깨끗한 승리, 더러운 승리 그런 거 없다’라는 문구는 ‘조갑수’라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를 예고한다.

이처럼 각기 다른 사연과 감정을 드러내는 세 사람의 포스터는 ‘마녀의 법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같은 현실 앞에서도 제각기 다른 감정과 시선을 보여주며 첨예한 대결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들이 점차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녀의 법정’은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