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류준열, 색다른 연기 도전…정지우 감독 “캐릭터 완벽 이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침묵' 류준열 스틸

‘침묵’ 류준열 스틸

최근 ‘택시운전사’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류준열이 ‘침묵’에서 사건의 키를 쥔 김동명 역으로 색다른 연기에 도전한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임태산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김동명을 연기한다. 예측불허 행동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나를 CCTV로 지켜보거나 유나의 물건에 집착하는 팬의 모습 이면에 의외의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한다.

still_01-vert

류준열은 “김동명은 굉장히 흥미롭고 호기심 가는 캐릭터였다. 그의 직업이나 심리상태에 대해 연구하며 캐릭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정지우 감독은 “처음부터 류준열과 작업하고 싶었다.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했다. 다양한 인물을 다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고 칭찬했다.

‘침묵’은 오는 11월 개봉 에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