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대희, 18년 동안 日夜 책임진 명불허전 ‘뼈그맨’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대희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대희 /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대희가 천의 얼굴로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 ‘봉숭아학당’에 출연중인 김대희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책임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봉선, 장동민, 이세진 등 후배들과 차진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대희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뛰어난 연기력
김대희는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 어떠한 장면도 소화해내는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를 추억하게 만드는 그의 연기 중에서도 눈물연기는 단연 최고로 꼽히고 있다. 순식간에 눈가에 맺히는 눈물과 감성을 자극하는 열연은 콩트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 재치 있는 순발력
오랫동안 공개코미디로 관객과 만난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애드립으로 재치 있게 넘길 수 있는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 적재적소에서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며 당황스러운 순간조차 개그로 승화시켜 현장을 폭소케 하는 뛰어난 감각이 감탄을 자아낸다.

◆ 센스 있는 개그감각과 이를 뒷받침하는 노력
‘개그콘서트’의 역사를 함께 해 온 김대희는 그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미있는 개그로 대한민국을 폭소케 만들었고 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그의 활약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며 이는 코미디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처럼 김대희는 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흥행을 이끌어 온 원조멤버다운 재능과 쌓아온 노하우로 재미를 극대화시킴은 물론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그의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대희는 2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