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종영 소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도환 OCN '구해줘' 종영 소감 / 사진제공=키이스트

우도환 OCN ‘구해줘’ 종영 소감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우도환이 OCN 드라마 ‘구해줘’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우도환의 ‘구해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우도환은 훈훈한 미소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감사 드린다”고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어서 “앞으로도 저 우도환은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우도환은 2016년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와 영화 ‘마스터’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그 해 바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라 ‘특급 유망주’의 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OCN ‘구해줘’의 ‘석동철’ 역에 캐스팅, 주연 자리를 꿰차 우도환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우도환은 ‘구해줘’에서 중저음 목소리 톤과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서 한 발짝만 더 오면 다 빻아뿐다”, “셋 만에 나온나” 등 박력 넘치는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또 열혈 깡다구 캐릭터와 혼연일체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성인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면 무서울 것 하나 없는 고등학생의 철부지 같은 모습,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정의로운 모습부터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상처,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 등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우도환은 뜨거운 여세를 몰아갈 전망이다. 곧바로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꽃길 행보를 보이는 우도환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